회원의 정보(마이페이지)를 조회하는 로직을 구현을 아래처럼 해놓은 상태였었다.(모든 회원의 정보, 반려견을 보유한 회원의 정보(Role이 CUSTOMER인)) 순서대로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이다. 내가 그전에 구현해 놨던 방식이다. 컨트롤러에서 비즈니스 로직이 섞인 모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방식은 FM 방식이 아니고, 간단한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나 사용할만한 가라(야매) 방식이었다. 이것을 어쩌다가 깨우치게 됐는지는 이 책을 읽고 내가 구현한 방식이 잘못됐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 안에서 방금 전 나와 같이 컨트롤러 레벨에서나 서비스 레벨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을 해도 무방은 하지만, 응용 서비스에 중요한 비즈니스 로직이 노출이 될 수도 있고, 복잡도가 증가해서 나중에 유..